스타트업 이야기

스타트업 OJT 교육 구성 어떻게 해야 할까?

스타트업 OJT 구성 어떻게 해야 할까?

스타트업의 인원이 적은 경우 별도로 OJT를 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렇다면 언제까지 OJT를 하지 않아도 되는 걸까요? 취업규칙이 생기고 신입사원과 기존 멤버와의 갭이 생기기 시작하면 반드시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회사 문화와 기존 인력, 조직을 설명하는 시간을 마련해야 합니다. OJT 구성 과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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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조직문화에 대하여 궁금하다면 아래를 참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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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스타트업 OJT 교육 구성

인사팀 인력이 많지 않은 스타트업의 OJT 구성은 대기업과 달라야 합니다. 빠르고 정확하게 핵심만 전달할 수 있게 입사 1일차 4~5시간 구성으로 준비하면 됩니다. 아래 주요 구성요소를 공유하며 회사 및 산업에 맞게 변경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1)회사 정보

-비전 : 스타트업에서 매우 중요한 것이 비전입니다. IR 자료에 사용되는 슬로건을 사용하여 회사의 목표를 설명할 수 있습니다. 비전은 회사의 큰 목표로 구체적이고 명료해야 합니다.회사가 매출을 얼마 해내겠다는 단기 목표를 그 것을 넘어 방향성을 제시 해야 합니다. 인공지능 회사라면 인류의 지식과 감성을 성장시키는 **, 더 나은 상상을 향하다. 라면 제품을 통하여 인류의 지식과 감성을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 이겠습니다. 적당히 감성적이고 수단이 아닌 목표가 되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비전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중심가치: 회사의 중심 가치는 회사의 모든 비전, 전략, 문화, 제품, 서비스 등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주로 윤리 혹은 인류와 관계된 내용이 많습니다. 목표를 향해 나갈때 반드시 지켜야 하는 원칙과 방법 등을 반영 할 수 있습니다. 인류의 지식과 감성을 성장 시키는 인공지능은 윤리가 중요하다는 전제하에 언제나 인간의 가치가 우선이며 윤리 중심의 회사 가치를 제정 하면 됩니다. 이 부분은 경영진의 의사가 중요하나 보통 스타트업은 경영진이 없고 마음의 변심이 심한 대표님이 있는 결정하는 경우가 많아 지속가능한 비전과 목표 제시 가능하게 몇 개의 설득 포인트를 가지고 논의 하시기 바랍니다.

-연혁 : 창립 기간이 짧을수록 연혁에 대한 설명과 중간에 이룬 영업 혹은 기술 실적에 대한 설명이 신입직원에게 전달 되어 작지만 강한 회사라는 인상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조직도 : 일부 스타트업은 기밀이라고 조직도를 직원에게 오픈 하지 않는 황당한 경우도 있습니다.그러나 스타트업에서는 협업이 매우 중요하며 각 조직의 역할을 설명하고 조언을 구할 수 있는 방법들도 안내하여야 합니다.

2)경영환경

-매출 : 현재 매출 상황을 정확하게 오픈해야 합니다. 그것이 투자를 위한 숨 고르기 인지 혹은 폭발적인 성장세인지 신입직원과 공유합니다. 그럼으로 현업에서 혹시 들을 수 있는 매출과 관련 된 사실과 다른 정보에 흔들리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업계이해 : 특히나 IT 스타트업에서는 기술과 마켓이 빠르게 변화하여 IT 전반에 대한 설명과 왜 우리가 이 기술을 혹은 업종을 택한 이유를 설명 합니다.

-업계위치 : 업계에서 자사가 갖는 경쟁력 혹은 지금 시작점은 이렇지만 목표점은 어디이며 라이벌 회사가 어디인지까지 대략적으로 영업에서 체감하고 있는 내용들을 공유합니다.프로젝트에 투입 되거나 제안서등을 써야할 때 괴리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사전에 정보와 목표점을 공유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망 : 어느 스타트업이나 향후 전망은 밝을것입니다. 이 때 막연하게 좋다라는 것보다는 프로젝트 Win case Study를 통하여 앞으로의 전망과 포부를 공유합니다.

3)제도

-인사제도 : 현재 기준에서 인사제도가 없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수평이니 인사제도가 없다 거나 자유로운 분위기로 가고 있다 거나 하는 것처럼 단점을 장점처럼 설명해서는 안 됩니다.수평이라고 인사나 평가제도가 없다는 것은 가족회사보다 최악 일 수 있습니다. 당장은 없더라도 시행되고 있는 평가 방법 혹은 언제까지는 마련할 예정임을 공유합니다.

-복리후생 : 회사의 복리후생제도를 설명합니다. 초창기에 없었지만 생긴 복리후생이나 직원을 위하여 도입 고려중인 내용 등을 공유합니다.

-각종규정 : 회사에 규정이 없을 수 있으나 지켜야 할 선은 있습니다.현재는 자유롭게 운영하고 있지만 향후 반영 예정인 제도 등에 대하여 간단하게라도 안내 합니다.

4)업무이해

-부서별 업무 설명 : 부서별 어떤 업무를 하고 있는지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어디로 문의 해야 하 는지 안내 합니다.

-직무 이해 : 부서별 업무 이해에서 대략적으로 해야 할 일을 설명 했다면 이제 스타트업의 치명적인 약점을 선 안내 해야 합니다.  업무가 확장 될 수 있다는 안내와 더불어 개인에게 이러한 점이 커리어 개발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알려야 합니다. 스타트업에서 사람을 뽑는것보다 유지 시키는게 중요하여 단점은 솔직하게 그러나 대책과 함께 알려주어야 합니다. 꿈 같은 문화 만을 말해 한달만에 퇴사 하는 것보다 대책을 함께 마련할 수 있는 동료가 되게 할 방법을 직무 이해에서 설득할 수 있습니다.

5)업무 기본

: ERP 사용 법 혹은 출 퇴근 관리 하는 법 등 가능하다면 자주 묻는 것은 매뉴얼 형태 또는 동영상 형태로 제작하여 배포 합니다.

6)회사문화 조직 구성원과의 관계

: 직장 문화와 기본 예절을 안내합니다. 기본 예절을 서로 존칭을 부르는 것 외에 이메일 쓰는 기본 교육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2.스타트업 OJT 왜 중요할까?

제가인사 업무를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여긴 부분은 OJT 입니다. 대략 상기와 같은 구성을 조직-일-사람에 대한 이해로 나누어 신규 입사자에게 메시지를 전달 하고자 했습니다. 스타트업은 대기업이 아니기 때문에 처음 온보딩 실패 시 바로 퇴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존 인원과의 조합을 위한 구성과 내용으로 캐쥬얼하게 접근하여 회사에 대한 그들의 솔직한 의견도 들을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아는 사람들끼리 보여 회사를 하던 때와 구인 공고를 통하여 입사한 직원들의 갭을 줄일 수 있게 많은 프로그램과 교육을 인사팀에서 기획해야 합니다. 물론 회사의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 할 수 없더라도 신입직원 개인과 조직을 위해서도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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