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DNA를 가진 금쪽이들을 위한 기업의 윤리교육

왕의 DNA 를 가진 금쪽이들을 위한 기업 의 윤리교육
화제가 되고 있는 단어가 있습니다. “왕의 DNA” 왕이 될 상이니 마치 왕자님들을 대하듯 나를 낮추어 모셔야 하는 타고난 DNA. 지금 몇몇 떠오르는 회사의 사람들 외에 이제 사회에 쏟아져 나올 금쪽이들을 위해 기업 에서 준비해야 할 윤리 교육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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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목적
1) 책임감의 부여
윤리 교육에서 가장 중요하고 강조해야 할 부분은 개인의 윤리 의식 부재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의 책임은 개인에게 있다는 책임감에 대한 메시지의 전달입니다. 이것은 회사에서 발생하는 개인간의 문제에 대한 회사의 책임 회피를 말하는 것이 아닌 개인에게 개인의 가치관과 행동에 책임감을 부여하고 윤리적 가치를 준수하도록 독려하는 것입니다. 회사에서 발생하는 윤리 문제 , 괴롭힘 혹은 기타 일탈의 문제 발생 시 개인은 회사의 뒤에 숨어 개인의 책임을 회피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예를 들어 아래는 8월 6일자 기사 제목입니다. “연봉 8700만원 받고…매일 3시간씩 집 간 현대차 직원” 현대차 뒤에 개인이 숨어 사생활과 사찰 등의 단어로 본질의 문제는 흐리고 있지만, 이것은 현대자동차의 문제가 아닌 근본적으로 개인과 또 다른 개인들, 피해를 당한 동료 간의 문제입니다. 개인의 윤리 의식과 회사의 경영 문화 또는 감독 체계 사이의 상호 관계 등은 분명히 존재하겠지만 근무 중 이탈은 누가 하였고 신고자는 누구이며 어떤 사람이 해결하고 있습니까? 이제 회사라는 거대한 이름에 숨어 개인의 도덕성과 그 책임을 회피하려는 것에 대한 문제를 근로자 단체와 개인의 측면에서도 진지하게 고민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2) 윤리 가치의 확립과 인식
어떤 것이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는 지에 대한 사실과 공동생활에서 준수해야 하는 것인지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내용을 배포하고 교육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타협해야 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이제 개인의 능력과 윤리관이 아닌 회사에서 교육해야 할 시대가 온 것입니다. 왜 일까요? 윤리와 도덕의 개념이 희미해지고 그것이 회사의 실적과 문화에 영향을 주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인 상식이 무너지고 도덕적 가치관이 없다는 것은 사회뿐만 아니라 기업에게도 매우 위험한 요소입니다. 저는 70/80년대 개인의 희생으로 성장한 기업들에게 이제 진짜 사람을 키워내고 보호해야 하는 의무가 주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청렴 결백한 선비를 키워내는 윤리 교육이 아닌 회사에서 필요한 윤리와 가치관의 설정이 우선일 것입니다. 그럼에도 선한 사람이 우선인 회사와 기업이 되어야 일 잘하는 사람들, 그리고 우수한 인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3) 다양한 가치관 교육
이제 우리는 점점 더 상상도 할 수 없이 다른 세대와 가치관이 기업에 공존하는 문화에서 일하게 될 것입니다. 개인이 우선인 시대에서 조직이 승리하기 위해서는 각자의 다름을 인정하고 수용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이에 틀린 것과 다른 것에 대한 교육과 이해는 필수입니다.
2.방법
1) 케이스 스터디
윤리교육에서 가장 강력한 방법은 문제가 되는 케이스를 가감 없이 공개하고 그 책임을 개인에게 알려주는 것입니다. 문제가 되는 케이스의 경우 위의 예시와 같이 신문기사와 실제로 문제 혹은 신고가 들어왔던 건 위주로 전달하되 이러한 문제가 발생 시 어떤 사내 규정에 의하여 어떻게 처리될 수 있는지도 안내해야 합니다. 문제 발생과 처리과정을 공개하고 서명 받음으로 문제의 대상자가 되었을 때 감수해야 하는 책임을 기업과 근로자가 합의하는 것입니다.
2) 윤리가이드라인 제공
윤리가이드라인은 형식적이지 않으며 실제로 기업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명확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성희롱은 안됩니다 가 아닌 왜 안되는지 어떤 여파가 개인에게 있을 수 있는지 등을 상세하고 명확하게 안내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가능하다면 회사 내 문제로 진행될 수 있는 형사, 민사 소송 등 다양한 법규와 예시로서 명확하게 안내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3) 롤플레이 및 실무 연계 교육
기업에서의 윤리 교육은 뜬 구름 잡듯이 진행되면 안 됩니다. 실무에서 발생하는 문제들 부서 이기주의 등 예민할 수 있는 이슈들을 실무와 연계하여 적절하게 해결책을 제시하거나 개인이 진지하게 문제를 고민할 수 있는 주제로서 교육해야 합니다. 물론 이때 중요한 것은 적정한 교육 대상을 선정하는 것입니다. 예로 든 부서 이기주의는 실무가 아닌 관리자에게 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며 이기주의와 개인주의 등의 구별 등의 주제로 직원 교육을 실행한다면 신입과 현업에서 하는 것이 적절할 것입니다.
4) 캠페인
윤리교육의 주기적인 캠페인은 마케팅 활동과 동일하여 주제를 전달하고자 하는 대상의 특성과 전달 방법을 고민해야 합니다. 단순하게 우리는 ESG를 준수하는 윤리적인 기업이다 라고 하여 전달되는 메시지는 한정적입니다. 짧은 메시지 위주의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는 세대에 맞추어 슬로건을 만들 필요가 있으며 구체적인 예시로 회사의 메시지를 확실하게 전달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결론-왕의 DNA 를 가진 금쪽이들을 위한 기업 의 윤리교육
기업에서 실행하는 윤리교육의 바탕은 신뢰입니다. 얼마나 회사가 공정하게 직원을 평가하고 투명하게 정보를 공개하는 지 혹은 인재상에서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것이 무엇인지 등이 기본이 될 것입니다. 기업은 이제 인재를 찾는 것이 회사의 운명을 결정할 정도로 중요해질 것입니다. 임원이 아닌 실무를 진행할 인재가 아니라 이제는 사람조차 찾기 힘들어지는 시대에 기업들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좋은 회사의 의미를 기업에서 먼저 찾아 전파할 때 인재는 모이고 건강한 회사 문화가 정착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