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이야기

스타트업, 수직문화 단점 세가지

스타트업, 수직문화 단점 세가지

어떤 기업이든 수평문화는 자랑해도 수직문화를 자랑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왜 일까요? 스타트업의 경우 수평문화라 자랑하고 있지만 실상은 전통적인 수직문화를 품고 있는 회사가 많습니다.  건전한 수직문화 가 자리잡기 어려운 이유와 단점 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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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문화가 단점 세가지

1 의사소통 불가

수직적인 조직 문화에서는 의사소통이 주로 하향식으로 이루어지는 구조입니다. 상위 결정권자들이 정보를 독점하고 하위 구성원들에게는 업무에 필요한 내용만 전달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에서는 정보의 왜곡, 상호 대화의 부재, 그리고 응답 시간의 지연과 같은 문제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방식에서는 정보의 왜곡은 물론이고 상화 대화 불가능 그리고 응답 시간의 지연 등의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위권자의 의견이 중요하지도 반영되지도 않을 정보의 전달은 조직의 의사소통의 방법을 제한하는 것을 넘어 의사소통 자체가 불가능하게 되는 결과를 낳게 되는 것입니다.

2 위기 관리의 부재

스타트업에서 주요 인력, 특히 대표이사가 중심이 되어 모든 결정을 내리는 경우, 회사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대부분 초기 창업단계에서 창업자가 자신이 모든 것을 처리할 수 있다는 지나친 자신감에서 비롯됩니다. 예를 들어, 기술 엔지니어 출신의 창업자가 투자 유치 전반에 대해 개입하면서, 실제로는 그에게 필요한 근거 제시나 영업 파이프라인에 대한 수치는 제시하지 못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창업자가 회계 기준에 대한 이해 없이 매출 인식을 주장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로 해외 진출에 필요한 인맥과 능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적인 해외 진출을 결정할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러한 결정에 “신사업이므로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는 비논리적인 주장이 베이스라면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는 것입니다. 회사는 한사람의 회사가 아닙니다. 투자한 주주, 회사가 생활 터전인 직원 등도 회사의 주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을 잊은 채 일부 결정이 지나치게 1인 혹은 그의 주변 사람에 의하여 결정 된다면 위기가 닥쳐 왔을 때 대응할 수 있는 체계가 무너진 것입니다.



 

3 권력의 남용

개인적으로 수직 조직 문화가 갖는 최악의 단점은 권력의 남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권력의 남용은 기업적인 면에서는 공금의 사적 용도 사용으로 재무 건전성 악화 정도이나 직원 개인적인 면에서는 인생이 망가지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권력의 남용은 어떤 문화에서나 발생할 수 있으나 수직적 조직 구조는 극소수의 인사에게 결정 권한을 부여하는 것으로, 이런 구조에서는 개인의 권한과 권력이 가늠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한 대다수의 사람들이 권력을 자신의 재량에 따라 해석하고 사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객관적인 평가 시스템이 부재한 상황에서는 개인의 주관이나 사적인 관점이 평가 기준으로 사용되기 쉽습니다. 이것으로 인하여 권력자의 강압적인 태도가 당연시되는 문화가 형성되는 것입니다. 아직도 흔하게 일어나고 있는 직장 내 괴롭힘,성희롱,갑질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그 흔한 사람들을 회사에서 나서서 양성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권력의 남용은 개인의 삶에 중대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며, 특히 회사라는 다수의 틈에 숨어 발생하는 문제들은 개인에게 폭력을 가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기업과 경영자들은 기업이 아닌 개인의 측면에서 문제 해법이 필요 합니다.

4 기타

수직 문화는 효율적으로 많은 인원을 관리하고 의견을 조율할 수 있는 강력한 방법이자 문화입니다. 그래서 많은 스타트업이 수평문화를 가장하여 수직 문화를 품고 있는 것입니다. 매출 하나가 급한 마당에 직원들의 거수로 프로젝트 진행 여부를 결정할 수 없기에 바로 성과로 이어질 수 이 탑 다운 방식의 의사 결정 과정을 반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수직문화는 상기 언급된 내용 외에도 직원의 창의성과 사기가 저하될 수 있는 등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에 기업에서는 문화의 컬러를 떠나 상호 의사소통과 참여를 촉진하는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수평조직의 가장 큰 과제는 업무중심 평가를 강조하고 인정하는 문화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조직과 동료에 대한 믿음은 수평과 수직을 떠나 모든 문화의 기본이자 지속 가능한 성장의 거름이기도 한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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